날으는 개미를보고서 날아라 병아리가 생각났습니다.^^
수고많으십니다.
얼마전에 친정집에갔다가 새벽에 깜짝놀라 작은 소동이 있었습니다.
4계절중 다른 계절은 상관이 없는데요. 꼭 봄 3~5월사이에 날이 갑자기 따뜻해지면 날개달린 개미들이 낮과밤을 구분하지않고 그것도 매일 나타나는것도 아니고 일년에 한번두번.. 그렇게 게릴라작전을 펼치며 거실바닥으로 쏟아져 나옵니다.
어떻해야는지요..
날개도 달려있구요. 개미같이 생겼어요. 아니 개미 맞습니다.
다행히 사람을 물지는 않는것 같은데..
소름이 돋더라구요.
그것들이 나오는 곳을 찾아보니 방문틀에서 구멍을 뚫고서 나오고있더라구요. 어찌나 나무를 뚫어댔는지 껍데기만 남아있는곳도 있었구요.
박멸할수는 있는건지.. 꼭 세스코님들의 손길로 그것들을 어루만져줘야만 없어지는건지.. 우리 손으로도 그것들의 괘씸한 점거농성을 막을수있는지..
알려주세요..
꼭 세스코님들이 출장을 나와야만 해결이 된다면 견적은 얼마나 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