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희 아파트에 아주 조그만 개미들이 2년여전부터 살고 있습니다.
수로 따지면 제가 얹혀 사는 꼴인데요.
관리비도 안내고 별 도움도 안주는 관계로 내보낼려고 맘 먹고 플라스틱
통안에 든 무슨 패드라고 하는 약을 사다가 갖다 놓아도 별 효과가 없네요.
요즘엔 제 노트북에 묻혀서 같이 출근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퇴근은 같이 못하지요.
꾹 한번에 그냥 ~~~~. 집에서는 혹시 복수 당할까봐 못하고 있습니다.
이젠 그만 개미들이랑 별거하고 싶은데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