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스코를 사랑하는 고백받는 그녀입니다;;
아니 글쎄 저희집 바퀴벌레가 밤이면 밤마다...
잠든 저에게 다가와 자꾸 속삭이는 겁니다..
가볍게 한 일주일은 무시했는데;;
더이상 무시하는건 바퀴를 두번 죽이는 일이라는생각에;;
저는 하룻저녁 거뜬히 밤샐 생각으로 바퀴의 이야기를 들어 주었습니다.
바퀴의 이야기는 대략 이러했습니다..
"저기..나 너를 사랑하는것 같애.. 내사랑을 받아주겠어?"
라며 이제는 밤마다 저에게 사랑을 고백합니다..
어떻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