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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에 이런거 물어도되나여?
  • 작성자 ^^*
  • 작성일 2004.03.16
  • 문의구분 기타문의

전 지금 혼자 사무실을 지키고 있슴돠...일부는 외근을 일부는 도망을...아니 정시 출근이지여 우리회사는 퇴근이 좀 늦슴돠...특히 요즘에 진행 중인 일이 있어서 더 그렇죠 거의 한달째 야근의 연속입니당...봄이고 전 한창인 나이고 사실 회사를 옮긴지 얼마안되요 그래서 각오에 각오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그래서 야근도 마다 하지 않지만 가끔은 제가 처량해집니다...갑자기 더 그렇게 된 이유는 회사에 좋아하게된 사람이 있어요...첨에는 정말 재섭다 생각했지만 볼수록 진국이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더 힘든가 봐요 그 사람때문에 즐겁고 또 슬프고 나이가 몇갠데 정말 그러지 말자구 해도 그렇게 되네요...경험상 회사사람하고는 스캔들 안 만드는 게 좋아서 참고있지만 그러면 더 신경이 쓰여요 지금도 그 사람은 어디에선가 누구를 만나고 있겠죠??? 전 이렇게 혼자 힘들게 일하구 있는데 저 정말 바보 같죠...저두 예전에 회사 Q&A담당했지만 이렇게 재밌는 건 첨봐요 저두 함 이렇게 운영해볼걸...ㅋㅋㅋ 정말 욕해도 좋으니 무슨 말이든 답변 좀 주세여 사람이 그립답니당...






저도 사내연예는 하지 않는 것을 철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인지라 이성에 대한 감정을 꼭꼭 숨기고만 있기는 힘들더군요.


하지만 이런 경우 상대방은 금새 알아 차리게 됩니다.


역효과가 나는 경우가 많을 거고....




자연스레....시간조절해가면서(다른 사람이 채가면 안되니까...^^;)


조심스럽게 다가가세요....






P.S. 저도 연예는 젬병이라....ㅡㅡ;




답변일 200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