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전에도 이 게시판이 유명하더니.. 아직까지 그렇네요 ! ^^
다름이 아니라,,,,
알수 없는 벌레가 절 물어서 퉁퉁 붓고 난리가 아닙니다.
우리집은 강아지를 키우고 있습니다(2주정도 되었구요..)
하루는 강아지와 놀다가 거실에서 그냥 대짜로 엎어져서 잤습니다.
그리고 일어나서 씻고,, 방에들어가서 자려고 하는데,,
엉덩이가 가려운것이였습니다. = _ =;
벅벅 긁었는데,, 다음날 보니,, 모기물린것보다 더 심하게 부어있었습니다.
엉덩이에만 4군데,,
그뿐인줄만 알고 별로 걱정 안했는데,,
어제 보니 겨드랑이 밑에 두군데,,
목등 하나, 쇠골 밑 하나..
그리고 살며시 부은곳들이 몇군데 있는것 같습니다.
버물리(물파스)를 발라도 순간만 안가렵고..
도대체 무슨 벌레가 물었는지..눈엔 안보이는 벌레가
절 괴롭히고 있습니다.
거실에서 있으면 개미인지..
옷장 옆에서 자는데,, 옷장옆에서 자서 좀벌레가 물었는지..
괴롭습니다..
무슨벌레가 절 괴롭히고 있는걸까요??
그리고 퇴치법은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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