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혼자 사시는 아파트에 장난아니게 상상초월로 바퀴벌레가 많습니다. 눈만 살짝 돌리믄 큰거 작은거 할거 없이 수두룩합니다. 물론 집이 넘 심각하게 더럽습니다. 할머니들의 특성상 안쓰는물건들 절대 안버리고 다 쌓아놓습니다. 그러길 거의 5~6년....바퀴가 안생길수가 없는 집안환경입니다. 집안 빼곡히 안쓰는 물건들 책들 가구들 다들 있는데 서비스 받음 없어질까요? 가격은 더 올라가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