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평 아파트에 할머니 혼자 사시는데요. 가족이 각자 일때문에 다 지방에 있슴돠....... 가끔가긴 하지만 청소는 엄두를 못내요.
이제 곧 다시 그 집에 살게 될텐데...
정말 심각하게 상상도 하지 못할만큼 지저분 더럽거든요. 방바닥도 슬리퍼신지않음 안되고(걸레질 한번도 안함)
할머니들의 특성상 안쓰는 물건들도 안버리고 다 쌓아놓습니다. 책들 종이들 가구들.....휴......
바퀴벌레의 집인거 같습니다. 여기저기 눈만 돌리믄 나옵니다. 큰거 작은거 할꺼없이 무쟈게 많이.....
이런집도 서비스를 받으면 없어지나요?
그럼 짐같은건 다 그대로 두고하는건지요....
휴.............바퀴가 많으면 가격도 올라가나요?
정말 쾌적한 환경에 살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