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여의도쪽에서 제가 기르던 미친 개 193마리 뭉둥이찜질로 개다운 개를 만들어 볼려다 그만, 이 놈들이 개끈을 끊고 달아났습니다. 지나가던 행인도 한명 물었구요. 더 걱정되는건 이넘들이 광견병이랑 해충들이 득시글 거리는 놈들이라서요. 개주인으로서 여러분께 정말 죄송스럽구요. 제가 광견병이랑 개해충에 대해서 잘 모르거든여? 비록 미친개들이지만 몸값은 800억이 넘거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