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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도 벌레에 대한 병인가요?
  • 작성자 최지우...
  • 작성일 2004.03.09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

전 평소엔 별다른걸 무서워 하지도 않다가

벌레만 보면 기겁을 한답니다..=_= 가끔

제방에 있는 벌레를 보고도 못 잡고 아빠, 엄마, 오빠

집안 모든 식구들을 다 부르지요-_-+

그런 조그마한 벌레도 못잡는다고 구박당하는것도 =_=

짜증나는데..;;

왜 그런 벌레를 보면 무서울까용..ㅠ

정말 무서워요..불쌍하기도 하고..

어렸을쩍엔 바퀴벌레 보고 무서워서 집밖으로 도망친 적도 있었어요..

집안에 아무도 없었거든요....


그래도 그땐 개미 막 손으로 잡고 그랬는데..

벌레 말고도.. 물고기도 징그럽구요..팔딱팔딱 거리는것만 봐도

도망가구요-_- 징그러워서 못 만지겠구요..>ㅇ<

제가 병일까요?

병이라면 어떡해 해야죵?


정말 답변 부탁해요....................전 진지하다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보통... 대부분의 여자분들이 벌레를 보면 무서워 하고..
소리 지르고... 도망가고.. 가끔은 울기도 하시지요...

아~~~~ 자고로 여자란 그런 연약함을 가장한, 오바가 있어야 함을...

어찌하여 저는 매일 바퀴를 보고..
쥐의 출산을 기뻐하여..
새끼 쥐와 바퀴를 이뻐라 하는 것인지...

양순이 장나라양의 노래에 이런 구정이 있지요
"나도 여자랍니다~~~"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면...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 벌레를 보고 무서워 할 수도 있고, 안 무서워 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그건... 밥에 든 콩을 보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 인거에요.
개인차이죠.

고객님 그런것으로 절대로 고민하실 필요 없구요, 벌레를 싫어하시니, 저희 세스코를 이용하실 확률이 더 높으시겠지요?? ^^

아무튼.. 고객님 고민하지 마시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답변일 200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