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뉴스 퍼왔는데요....
8일 열린우리당이 새 당사로 정한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농협 폐공판장을 둘러본 당직자들은 하나같이 혀를 내둘렀다. 불법 창당자금으로 들어앉은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당사를 내놓기로 하고 물색한 곳이지만, ‘너무 한다’는 것이다.
한 당직자는 “쥐가 돌아다니고 천장에서 바퀴벌레가 떨어지더라”며 “청소 과정에서 쓰레기가 트럭 50대분이 나올 정도이고, 화장실도 나무 칸막이로 돼 있어 옆의 소리가 들릴 정도”라고 한탄했다. 보고를 들은 이미경 상임중앙위원이 “소독에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을 정도다.
......하략.....
2004.3.8 (월) 22:17 경향신문 <최우규기자>
세스코가 저렴(?)하게 방제하면 기업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