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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사는 집에는여...ㅠㅠ
  • 작성자 가람^^
  • 작성일 2004.03.08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안녕하세여^^ 세스코님들~~
거의 1년 정도 세스코 게시판에 놀러왔던 소녀? 입니다..
그런데 이제 정말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신경쇠약이 될까 두려워 이렇게 글 올립니다...답변 부탁드릴께여...꼭!!!!!
다름이 아니구여...저는 친구와 자취를 하고 있는데여..
저희가 사는 곳은 옥탑입니다..
친구와 제가 마당있는 집에 살고싶다는 꿈이 있어..
생각다보니 마당있는 집은 자금이 딸리고 그래서 생각해 낸게 옥상을 마당삼아 살자라는 생각에 의기투합을 하여 옥탑에 살게된지 언 10개월이 되었답니당...
그.런.데....
이옥탑방이여...습기가 좀 있어여....처음에 이사와서 처음본 벌레는 쥐며느리입니다..
장판밑에서 기어올라오는 걸 보게 되어 장판과 벽사이 그리고 장판과 장판사이에 초강력순간접착제를 사용하여 다 붙였는데두 그래두 가끔 아직 벽이나 천장에서 눈에 띱니다..
그리고 쥐며느리를 보구난 후 약 4개월이 지나자 천장에 쥐가 생긴것 같아여..
첨엔 소리가 안들렸는데 천장에서 그 왜 발톱이나 이빨로 긁고 있는 듯한 소리가 들리구 계속 이렇게 긁어대다가는 천장이 뚫릴것같습니다..
또 낮에는 천장에서 아무소리도 안들리는데 밤에만 긁는 소리가 들리거든여..ㅠㅠ
그리고 저희 옥탑에옆에 바로 주인집에서 창고로 쓰고 있는 공간이 있는데여..
거기를 열어보면 온갖 나물 말린것과 곡류말린것들이 눈에 보이거든여..
근데 요즘에는 쌀바구미? 길이는 1~2mm정도에 까만색이고 꼭 장수벌레를 축소해논듯한 생김새를 가진 그런것들이 하루에 10~20마리정도 눈에 보입니다.ㅠㅠ
혹시 주인집 창고에서 나오는 걸까여?
마지막으로 돈벌레라고 하는 다리가 수십개로 보이는 그 벌레도 가끔보이고..
화장실에서는 나방파리?하루살이? 이런것들이 아주 가끔 드물게 보이고
또 여름에는 작은모기와 대빵큰모기 또 몸은 초록색에 날게가 큰 크기는 1~2cm정도 되보이는 벌레도 봤던거 같아여...ㅠㅠ
그리고 바퀴벌레도 10개월정도 살면서 10번 정도 본것 같거든여..
물론 저와 함께 사는 용감한 제친구가 잡았습니다..
저랑 제친구 둘다 아직 시집도 못갔는데 이렇게 벌레와의 전쟁에서 아줌마처럼 되고싶지는 않습니다...ㅠㅠ
세스코님들..저는 벌레가 정말 소름끼치게 싫고 또 무섭습니다..
제가 이런곳에서 다시 또 여름을 맞이 할수 있을까여?ㅠㅠ
그리고 저희옥탑은 방한개 화장실한개 주방한개지만 통털어서 4평정도 될꺼 같습니다.
이런곳에도 세스코의 서비스를 받을수 있나여? 못 받는 다고 하심 이사를 가겠습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정말 수고하시고 항상 좋은일 행복한일 가득하세여^^
그리고 벌레없는 세상...꼭 만들어주세요...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