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살던집이 굉장히 오래된집이였는데
특히 개미가 엄청많았어요
때지어서 이동하고
줄줄이 이동하고 정말 기분나쁠정도였죠
우유를 마시고 난컵을 두면
개미가 우유주변으로 모여있고...
할튼 합쳐서 300마리는 넘는개미가 모여있을 정도였죠;;
그러니깐 멀리서보면 무슨 김한장이 놓여있을 정도로 보였죠 ㅋ
근데 우리가 드디어 이사를 갔어요
근데 물품을 옮기다 보니
자연스레 개미도 따라왔나봐요
전에 한두마리씩 발견이되더니
이젠 막 10마리정도 보입니다....
혹시 또 번식이 되서 전처럼 절 깜짝 놀래키지 않을까 생각때문에
너무걱정입니다.
스트레스도 쌓이고
너무 예민해졌고....
엄만 개미가 불쌍하다고 낳아주자고하지만
전 개미가 다시 많아지는걸 보기싫습니다.
개미도 질병을 옮긴다고 들었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되죠?????
박멸해야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