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갑자기 불을 켜고 주방에 나간다던지 이럴때 갑자스레 허겁지겁 도망가는 바퀴가 보입니다.. 어떤놈들은 어쩌라고 이러면서 그냥 할일을 합니다.. 강아지도 아니고 말귀를 알아듣는것도 아니지만.. "야....야..절루가.." 를 외치곤 합니다.. 항상 깨끗히 한다고 하지만 약만으로는 이미 살고 있는 바퀴를 쉽게 우찌할수는 없다는건 대충 알긴헌데.. 비용이라던지...뭐..32평의 빌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