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이해가 가지 않아 힘들어하고 미워하고....
눈물도 많이 흘리고...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 갑자기 " 아...그랬었구나.." 싶은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미운마음은 싶게 지워지지가 않아요..^^ ..........ㅜㅜ.........
아주 가끔 보고싶기도 하고..
혼자 웃기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이러고 있지만...
이게 잘하는건가 가끔 나 자신의 행동에 의구심이 들때도 많습니다.
사람은 원래 가보지 못한 길에는 미련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그 말이 맞는거 같아요.
내가 선택한 일이 잘한일이였으면 좋겠어요...^^
갑자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면서 글을 올렸습니다..
누군지 전혀 모르는 분이지만..
1년만에 들어오는데
1년이란 시간차인지 나이탓인지 느낌이 참...많이 다르네요..
여러 글들을 보니....
여기가 고민 상담소도 아닌데...넘 쓸데없는 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