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습니다.
구청에서 무료로 홈페이지 만들기를 배우는데 강사님께서 게시판 만들기수업중 "홈페이지의 꽃은 게시판이라 할수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활성화되고 있는 기업이 바로 세스코입니다. 시간나시면 방문해보시고 참고하세요. 답변 하나하나에도 성의가 보입니다."라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강의시간에 들어와 봤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집에 와서 남편에게도 보여줄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세스코라는 이름이 안떠오르는 거예요.
다음에서 바퀴벌레를 검색하면 나오겠지 했더니 로0000회사만 뜨더라구요. 아무래도 육삼빌딩의 신화가 있으니만큼 쥐를 검색해봤더니
역시 로0000 회사만 나오더라구요. 저 별거 다 검색해봤어요.
ex)벌레잡기, 벌레, 쥐, 집안 청소......
결국 네이버에 와서 어떻게 하고 무슨 기업인가 하는 곳으로 들어가서야 이곳에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전 걱정이 됩니다.
나중에 집에 벌레가 많아지면 이곳에서 신청하고 싶은데
그때가서 이곳 사이트를 찾지 못하면 어쩌나 하고요.
쥐 바퀴벌레만 쳐도 세스코가 "쨘"하고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