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4개월 정도되었는데 연립주택입니다
요즘들어 (날씨가 따뜻해서인지)바퀴가 몇마리 보이는데 어느날
싱크데 서랍을 여는순간 여러마리가.. 꺅~소리만 질러대고 다 놓쳤습니다
이리저리 살펴봐도 바퀴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침에 눈뜨면 침실에서도 한마리씩 (좀큰거)이 기어다녀 가끔 밤에 내입에도 들어가지않았나 하는 끔찍한생각으로 소름이 다 끼칩니다
오래된 컴배트도 의심스럽구여 새로산 가구들도 의심되고..
세스코를 불러라고 하지만 우리집만 요청해서 되는건 아니잖아요
정말 바퀴벌레가 너무싫어요
오래된 컴배트도 문제가 되는지
지하철에서 연고처럼생긴 바퀴박멸제를 구입했는데
그걸 호일에 짜놓아도 효과가 전혀 없는거 같아요
더 좋은 방법은 세스코를 불러야하나요?
세스코도 순간적인 효과는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