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를 그냥 등딱지만 보면 괜찮은데 휙 뒤집어 놓으면 무수히 많은 다리가 아둥바둥 거리고 껍데기가 징글징글 생긴게.. 생각만해도 닭살이 ㅡㅡ; 그래서 말인데요.. 바퀴를 보고 익숙해질 방법 없나요? 사진을 억지로 볼려고 해도 무슨 소름끼치는 귀신사진 보는마냥..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을정도로 바퀴벌레에 익숙해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답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