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이라는 나이를 먹을동안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됐다.
그중에서도 부모님을 만나게 되넌 내 생애 가장
행복했던 일이다. 우선 부모님께는 죄송하다는 말 밖에 할말이
없다. 연세가 많으신데도 자나깨나 내걱정해주셨는데
죄송하다는 말 밖에 할말이 없다. 내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한번도 효도라는걸 해본적이 없다. 이렇게
불효만 하는 내가 한심스럽게 느껴진다. 더이상 나는
이세상에 미련은 없다. 하지만 만나지 말았어야 할
새끼들도 있다. 특히 공병호 그 개새끼는 내생애 가장 개새끼였다.
선임 이라고 후임 돈이나 갈취하고 폭행에 욕설까지 하루하루가
지옥과 같았다. 내가 이런 결정을 내릴수 밖에 없었던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은
나를 미친놈 취급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지금 마지막으로
내 진심을 털어 놓고 있는 것이다. 이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은
이글을 많이 퍼트려 주기 바란다. 그 개새끼를 꼭 사회에서 매장 시켜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어떤 방법을 쓸까 고민도 많이 하였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이 이 방법 인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된다.
부모님, 형제, 친척들에게는 미안하다....
2004년 2월 26일 내 생에 마지막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