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 부터였던가요?...
바퀴가 나오질 않는것이였어요..
자취를 하는데요..
바퀴가 드디어 떠났구나 하고 좋아라했는데...오늘...ㅠ.ㅠ
불청객이 나시 나타났어요..
며칠전에 새끼바퀴가 죽어있는걸 보고 불안에 떨었는데..
글쎄.. 며칠전 박스 속에서 부시럭 거리는 소리를 보고 그냥 지나쳐왔었는데 글쎄 거기서 바퀴가 나타나는것이 아니겠어요,.
새끼손가락 두마디쯤 되는 크기였구요..
ㅠ.ㅠ 최악입니다.. 다시 바퀴와의 생활을 해야 한다는것이..
근데 정말 이럴수 있는겁니까?..
1.그럼 그 몇달동안 나타나지 않던 바퀴가 다시 나타난 이유는 무엇이며..
2. 바퀴가 새끼를 낳았다는 것은 큰 바퀴 한마리가 더 제 방에 있다는 것인가요?..
우앙.. 그래서 오늘 방청소 열심히 했습니다..ㅜ.ㅜ
3. 그리고 바퀴 죽일때요.. 저는 약을 뿌린뒤.. 기절시키고 신발로 땍! 해서 죽인뒤에.. 수채구멍에 버려요.. 올바른 방법인가요?
바퀴는 꼭 태워서 죽여야 한다는데.. 그래야 알까지 죽는다고 그러든데요..
세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