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맹아원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맹아원에는 환경과 앞을 보지 못하는 분들 뿐이어서 그런지 바퀴벌레와 쥐가 너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바퀴벌레의 많음이 결코 아닌
천정에서도 벌레가 뚝뚝 떨어지고, 이불위에도, 심지어는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도 기어오릅니다. 오랜동안 그렇게 지내서 그런지 바퀴벌레가 사람을
무서워 하지도 않습니다. 여러번에 결쳐 저희들도 약도 뿌려보고 강력한
바퀴약도 놓아 보았지만 방법이 틀린것인지 헛수고였습니다.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작년에는 서비스로 한동안 몇곳을 박멸해주시기도 하였던데 맹아원에도 무료서비스 해주시면 안될까해서 글을 남깁니다.
만약 해주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이메일을 보내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