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시일내에 답변해주심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틀후면 들어가야되거든요^^::
힘들게 구한 집 돈도 다 치르고 나오는데 이게 원엘
새로 이사갈 집의 싱크대 밑과 옷장등지에 바퀴시체가 족히 10마리는
되었습니다ㅜ.ㅡ
그리고 옆집에는 아예 포기하고 산다는군요 아주 많다구요
들어가긴 전 사람이 이사나온지 일주일이 넘어서 보일러를 안 돌려서 그런지 산 바퀴는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옆집에도 바퀴가 있고 게다가 죽은 바퀴가 확인한 저로서는
그 원룸으로 이사가기가 두렵네요
아직 저의 가구도 없고하니 깨끗이 청소하고 농약성분의 살충제로 한번
소독하는게 어떨런지요!? 이사가기전에 좋은 방법 없을까요
부엌도 왁스칠하고 화장실도 왁스칠하구요
들어가서 바퀴 안 볼 방법은 없을까요
원룸이 4.5평정도인데 세스코 견적을 뽑아보니 14만원이 나오더라구요
전 학생의 신분이라 재정적으로 여유있지도 못하구요
세스코에 문의하기전에 저 혼자 먼저 최대한 처치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 정말 괴로워서 잠도 안오고 공부도 못하고 있어요 ㅜ,ㅜ
꼭 좀 답변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