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어제 집에서 설거지를 하던중 부시럭 하는 소리와 함께
가스렌지 부근에서 길이 4cm 가량의 바퀴 한마리를 발견하고 죽였습니다.
(참고로 전 31세의 남성이고 맞벌이라 먼저온김에 설거지 해주다가 발견)
세스코 홈피에서 보니까 모양이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고 길이로 봐서
먹바퀴 또는 미국바퀴 같은데 이런 바퀴는 집에서 주로 서식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외부에서 날아 들어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집이 단독2층중 1층인지라 혹시 모를 해충을 퇴치하기 위해 전자해충퇴치기
도 설치하였지만 시중에서 판매하는 바퀴약을 스프레이식 말고 먹이식 또는
연막탄 같은거로 설치 해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작은 놈들 말고 큰 놈만 3달동안 2마리 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