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개미가살아서인지 바퀴벌레가 없었는데
어제와 오늘 한마리씩 보았습니다.
저희집에서 제일 따뜻한 보일러앞에서 발라당 등대고 누워있는녀석들을여
어디선가 주워듣기로 등대고누워있음 죽은거라들어서 어제는 아무생각없이 주워버렸거든여 약간 발을 버둥거리기는했지만.....
오늘은 왜자꾸 나오는지 좀 짜증난기분으로 주워버리려는데 살짝 건드려졌더니 냅다 뒤집어 도망을 가더군여 좀 당황하다 잡기는했는데 영 꺼림직하네여
혹 등대고 뒤집어진 바퀴벌레가 제가 알고있던거와 같이 죽은거 혹은 죽으려는게 아니구 바퀴벌레두 따뜻한 곳이 좋아서 등대구 누워있는건가여
아님 진짜 어느 집에선가 약먹구와서 죽으려는 건가여
저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여.......
바쁘시더라도 답변부탁드릴께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