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생에 바퀴벌레 였는지 바퀴벌레가 너무나 싫습니다.
처음 바퀴벌레 1,2마리 출현.. 후..
바닥에 약을 붙였는데..
그뒤로도 2,3일에 한번 또는 일주일에 한번쯤?? 등장하기에..
엇그제 레이드 뿌리는 약을 2개를 사서 집안에 다 뿌렸습니다..
(참고로 집은 31평입니다)
바퀴약 냄새가 어찌나 심한지..
목아프고 코가 다 헐고 사람이 다 죽겠던데..
바퀴가 과연 살아남았을까요??
근데 바퀴 사체?? 처리를 하는데 보니...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2mm정도 되는 새끼바퀴가 3마리 정도 죽어있더라구요..
(중간크기도 2마리 발견...)
지금까지 총 한달정도 내에 6,7마리 정도 발견한듯....
혹시 저의 집에 바퀴가 벌써 알을깐 것은 아닌지..
바퀴벌레 완전박멸은 가능한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