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갉아 먹는 벌레가 사는 거 같아여...
올해를 절주원년으루 삼기루 햇는데...
또 까먹고 말앗어여...ㅠㅠ
분명 조금만 먹자고 다짐한 기억까지는 있는데...
아침에 인나보니 왜 지갑이 엄는건지...
당최~
어서 잃어버렷는지 어케 잃어버렷는지...쩝...
이넘의 기억갉아먹는 벌레를 어케 헤치워야 할까여???
사람처럼 살구싶은데...
에잇!!! 벌레랑 칭구먹을 삐리리~~~ ㅡㅜ
아~~~고객님,
풀리지 않는 딜레마에 빠지셨군요.
퇴치법은 아시게 되면..
제발.......저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