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등학교를 다니고있는 학생입니다.
초등학교1학년때(그때는 국민학교;) 3~5월였을겁니다. 볼거리를 걸려 집에서 누워있었는데 창문틈새로 까만물체가 날라와 창문에 퉁퉁 하고 부딛쳤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까맣고 봄이다보니 파리라고생각했지만 파리치고는 너무 컸던걸로 기억합니다.
크기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적어도 6Cm는 넘고 10Cm는 안넘은걸로 기억이 납니다.
친구들이 매미라면 이해가 간다지만 파리가 그렇게 큰게 어디있냐고 말도안된다며 말했지만 아직까지 저는 파리라고 믿고있습니다;
윙~윙~소리두 났었구요.
친구들 말대로 정말 파리가 아닐까요?
이런 질문을 할곳이라고는 세스코밖에 없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이제 고3돼는데 아직까지 그 벌래를 생각하면 무섭습니다..-_-;
그 벌래의 정체를 알려주세요.
맹세코 저는 거짓말이 아닙니다..저를 해명할 기회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