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베란다쪽에 날파리 들이 날아다니길래~
원인을 찾았더니...
구석탱이에 오래된 양배추가 덩그러니...^ ^;; 있더라구요
그래서 베란다 청소까지 하고(물론 엄마가..^ ^;;)
그랬는데도 날파리들이 떠날 생각을 하질 않더라구요~
과일을 같다가 놓으면 더 들러 붙는거 같길래
과일도 냉장고에 따로 보관하고 나름대로 신경쓰고 있는데...
어찌나 번식력들이 강하던지...
떠날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 -;;
무슨 약이라도 뿌려야 할까요>??
쪼꼼한게 무지하게 거슬리더라구요 - _ -
방법좀 알려주세요...이러다가 점령당하겠어요 ㅠ . ㅠ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고객님께서 말씀하시는 파리가 과일에 붙는 쪼끄만 파리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나름대로 관리는 하고 계시는데도... 계속 나타난다..
그렇지요. 왜냐면.. 알 상태로 있는 파리까지 제어하지 못한다면, 또 다시 나타나는 것이지요.
대부분 음식물에 생기기 때문에 약제를 직접 살포하지는 못합니다.
방제방법은
음식물을 모두 치우셨다면 음식물이 존재 했던 곳에(바닥등에...) 약제를 소량 살포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주의 주의 하셔야 합니다. 음식물이 있는 곳에 닿지 않도록이요.
소극적인 방법으로는 모기향을 피우는 것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럼 고객님 행운이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