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서비스 아카데미를 다녀왔습니다. (용인) 이곳 강사님이 강의 도중 세스코 Q.A 란에서 관계되지 않은 질문을 남겨도 답변을 해주신다길래.. 수첩에 적어 왔었습니다..
저의 고민은 이렇습니다.
전 직장인이고,, 남친은 백수인데.. 저보다 3살위로 사귄지는 1년이 됐네요
처음엔.. 모든것이 사랑으로 다~ 이루어 질것이다. 막연히 생각을 했는데.. 주위의 말들이 점점 저를 더 힘들게 하네요,,
학벌도 큰차이고 저희 부모님이 아시면 크게 노할 가정환경입니다. 남자쪽이 조건이 좋지 않아.... 일자리도 어떻해 알아봐 줄수도 없고,, 특별히 가진 기술도 없고 인맥이 좋은 것도 아닙니다..
정말,, 요즘들어 너무 스트레스가 쌓여서,, 보기도 싫어지고,, 신경을 많이 쓴 탓인지.. 몸도 너무 안좋아 졌습니다.
어찌 하면 좋을까요.............. ㅜㅜ
P.S. 이곳 채용란을 보니 고졸도 입사 가능하다고 나오더군요.. 제 남친도 가능할지.. 요즘 취업란이 심한편이라, 고졸은 이곳에서도 이제 뽑지 않겠죠? .. 요즘엔 채용하지 않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