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청국장 만든다고
네모낳게 만들어서 밀짚으로 묶어서
제방에 많이 놔뒀거든요
근데 몇시간 뒤에 들어와보니까 개미떼가 완전히~<0>
이 나쁜놈들이 어느틈에 냄세를 맡고 동료들에게
페로몬을 뿌려서 알려나봐요 우우ㅏ아어라어ㅑㅇ!!!
개미가 밑에서 우글거리는데 너무 징그러워 죽겠어요
집에 혼자 있는데 이놈들 어떻하나요ㅠㅠ
엄마가 청국장 망친걸 보고 울까봐 걱정이 태산이에요ㅠㅠ
엉어엉어어어어어어ㅓ엉유ㅠㅠㅠ 세스코맨!!
어떻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