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입주(새아파트)했을땐 개미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일년정도 지나니 바퀴벌레 한두마리가 보이더군여.
아파트 소독할때마다 아주머니께 구석구석 세밀히 소독해달라고 해서 그렇게 해보구 또 컴매트(?) 같은것도 사다 붙혀보구 했는데..이놈무 바퀴벌레가 요즘 겁을 상실했나봅니다. -.-;;
주로 싱크대 주변에서 출몰하는데...퇴근후 불을켜면 싱크대에서 대략 서너마리의 바퀴가 기어다니고 있더군여.
최근엔 싱크대에 개미보다 조금더 큰 크기의 바퀴새끼처럼 생긴것들이 열댓마리씩 울신랑손에 죽어갑니다.
전 이 바퀴벌레때문에 온몸이 근질거리고 등골이 오싹해지고 식은땀까지 나는 증상이 생겼네여..(벌레가 넘 시러여~~ㅜ.ㅜ)
아파트는 동 전체가 관리를 받아야하나여??
21평인 저희 집만 관리받으려면 비용은 대략 어느정도 들까여??
저 정말 돌아버릴 지경입니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