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외할머니집은 흙으로 만든 시골집인데요
집안에 무슨 쥐가 그렇게 많은지... -_-;
벽을 뚫고 방안으로 들어옵니다. 소스라치게 놀랐죠=_=
할머니는 이런집에서 몇십년을 사셨으니 면역-_-; 이라도
되셨을지 모르지만 가끔씩 친척들이 놀러가면 무척 놀란대요=_=
쥐가 많으면 좋은것도 없고... 더럽기만 하는데
그래서 제가 할머니한테 세스코 얘기를 했걸랑요?
근데 할머니가 우리집에 있는 쥐는 보통 쥐가 아니라서
아무나 못잡는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ㅎㅎ
물론 세스코맨은 잡을 수 있겠지만;
우리 할머니는 세스코가 뭔지도 몰르시더라구요 ㅎㅎ
아마도 세스코에 대해 말씀드렸으니까 할머니도 쫌 갈등
하실거예용 부를까말까ㅋㅋㅋㅋㅋ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