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싫습니다.
바퀴 싫어요정말정말정말
전에 집은 개미때문에 고생을 많이했습니다.
머 달짝지근한 사탕이나 과자의 부스러기를 떨어트린다면..
그날은 우글우글 모여드는 개미들을 보는 날이였지요
근데 새로이사온 집에.... 바퀴가 잇는것입니다!!!
처음엔 한마리..두마리..보이드니
새벽에 물마시러 주방불을 킨 순간..놀라서 자빠질뻔했어요
차라리 개미가 낫다.
란 생각했습니다. 크고작은 여러형태의 바퀴들이.!!!!
그이후로.. 치악처럼. 짜놓는 약도 해보고...
플라스틱제품있죠 그거두 해보구.. 뿌리는 약은 우습죠
이것저것 다했을 당시에는 한동안 안보이더니.
요즘에 또다시 난리네요.
오늘아침엔 거울밑에 내동그라진 죽은 바퀴를 보고..
또다시 놀랐네요.
죽은 바퀴옆에 하얗게 생긴...알들이 움직이고 잇드라구요
우엑.밥먹다가 토할뻔했네.
정말싫어요. 어떡하죠? 죽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그리구..바퀴벌레도 사람 물어요?
첨엔 안그랬는데.. 요즘에 자고 일어나면 이래저래 뜯겨있어요
바퀴가 무나요? 악..정말 최악인데.ㅣㅣ
그리고 비용은 얼마나 하나요?
월급타면 함 생각해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