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경북영주 (선비의 고장) 에 살고 있는...음..이름을 밝히려니 그렇네여..그냥.. 익명의 제보자 라고 할까여?
전 에 몇번 글을 올렸는데... 무슨 뜻인지 모두 잘 아시죠? ㅡㅡ
꿈을 꾸었습니다. 안경 다리가 부러져 달랑달랑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있었던 곳은 7~8 층 건물 (빼곡한 곳) 도로에 있었는데 큰 비행기가 건물 바로 위를 날더라구요..그다음부턴 굴비두름처럼 다른비행기 들도...제가 탈려고 한것은 절대 아니구요.
여기 까지 입니다..
지금 제가 처한 상황은 이렇습니다.
캐피탈 할부가 조금? 남아 있고요. 직장을 아는 선배에게 부탁을 해놨는데 2월 달에 들어갈수 있을지 알수 있다네요.


그리고요.. 솔직히 이말은 좀 그렇지만..
솔직히 직장다니기가 좀 그래요..
제가 인물이 좀 훤출하다보니.. 여사원들이 저를 가만히 둘것같지 않네여.
속상해서 울뻔한 적도 여러번 있었는데여...
후..인생이란 그런가여? 26이 되었건만...걱정되네여...
그리고 전에 사귄 여자들이 예쁜여자 사귀면 가만히 둘것 같지도 않네여.
그럼 남자를 사귈까여?

추가...직장다니기가 좀그래요 ..그렇게 썼으니까 ..그럼 다니지 마세여..라고 답변하려 한것은 아니겠지요? ... (설마.. 아닐꺼야 ..아닐꺼야~)

속시원한 답변 부탁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