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제서비스 기간동안 다른 약제를 사용하지 마세요
방제서비스에 사용되는 약제는 세스코 기술연구소에서 해충의 식성 및 습성을 연구하여 자체
개발한 약제로서 방제기간 중 다른 살충제나 유사한 타입의 약제를 사용하시면 해충이 기피현상
을 보이게 되며 이는 해충을 더 확산시킬수 있습니다. 따라서 세스코맨이 투여해 드린 약제 외에
다른 약제는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요기까지는 이해가 갑니다..
힘없는 바퀴를 죽이지 마세요
서비스 실시 후 힘없이 돌아다니는 바퀴를 보셨다면 이는 약제를 섭취했음을 나타냅니다. 바퀴는
다른 바퀴가 토해 놓은 물질을 다시 먹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여러 바퀴들이 약제를 함께 나눠먹게
됩니다. 따라서 힘없는 바퀴는 그냥 내버려 두세요.
이동중인 개미를 죽이지 마세요
세스코맨이 투약한 약제에 유인되어 개미가 길을 만들고 이동중인 경우 에어로졸이나 살충제를
이용하여 죽이지 마세요. 개미는 살충제의 냄새를 맡게 되면 위협을 느껴 수십마리의 여왕개미가
서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오히려 집안 곳곳에 확산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따라서
세스코 약제 외에 다른 약제로 개미를 죽이지 마세요.
--> 그렇다면...
세스코맨님이 오셔서 1차 방제를 하신후에는...집안에서 벌래나 쥐가 기어 댕겨두..가만히 내비둬야 한다는것인가요?? 흐음...ㅡㅡ^
세스코 1차 서비스 후
바퀴의 경우
많은 수가 나와서 돌아다니면
보기 흉하니까 직접 죽이셔도 됩니다.
위의 글은 바퀴벌레의 습성을 이용한 추가 방제가 가능하도록 한 것입니다. ^^
개미의 경우
먹이를 서식처까지 운반하여야 하므로 가능하면 죽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한 두 마리씩 홀로 다니는 개미는 죽여도 무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