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같은 연휴가 순식간에 없어져 버렸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아 저는 다름이 아니라;ㅁ;
제가 듣기에 개미랑 바퀴벌레랑 천적? 암튼 그런 관계라고 들은 것 같아서요;ㅁ;
개미가 있는 집엔 바퀴가 없고, 바퀴가 있는 집엔 개미가 없다고 말입니다.
근데 말이죠-_-; 저희 집엔 개미랑 바퀴가 공존 하는 것 같습니다ㅠ_-
어떤 날엔 개미가 들끓어 약을 사다 뿌렸는데
[위험한 짓이였지만 그 당시 신체에도 올라오는 것 같은 심리적 쇠약에 못 견뎌-_-;]
암튼.. 다행이 몇 일 안보이더군요.
근데 그 후일이 문제란 말입니다..ㅠ_ㅠ
어떤 날은 개미가. 어떤 날은 몇 년 동안 잊고 지내왔던 바퀴씨가 제 눈에 알량 거립니다.
제가 전에 들었던 그 얘기는 터무니 없는 소리였을까요?
지금은 가끔씩 잊을 만 하면 나타나서 세스코에 문의를 할까 말까 말설이고 있답니다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