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로 22살입니다
그리고 재수를해서 2학년 올라가는데 휴학하고 군대를
가려고 합니다 근데 집안 형편이 안좋은 관계로 부사관으로
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형님 한 분이 부사관으로 가지말라고
하시더군요 많이 힘들답니다 힘들게 일한다면서
그러시더군요 그 분은 장교라서 부사관의 그런 모습을 많이 보시니깐
절 걱정해서 그러시겠죠 그 말을 또 듣고 나니 많이 흔들리더군요
친구들도 굳이 4년가지 말고 병으로갔다와서 남는 2년을 더 알차게도
보낼수도 있고 돈을 더 벌수도 있는데 왜 굳이 부사관으로 가려고 하는냐고
ㅡㅡ 아직 접수기간이 남아서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고 싶습니다
이 고민을 털어놓을수 있는 사람이 없네요 세스코님의 좋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