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스코님들~! [맨만 부르면은 우먼분들 섭해하시자나욘 ㅋ]

비록 독후감은 아니지만 궁금점이 생겨서 문의 드리는데요

3867번에서 세스코맨이 답해주신거에 대해서요~

거기에서 마지막에 하신말이

"있어야 것이 있어야 할 곳에 없다면

생태계는 교란에 빠질겁니다."

이렇게 쓰셨지 않습니까? ( ㅇㅏㅎ ㅏ;; 오타가 있었군요[!] )

그러면은요 세스코맨께서 하신말씀대로 생태계가 파괴대면 안된다는 말씀이신것 같은데... [아님말그!]

바퀴벌래나 쥐도 생태계의 한 구성원이지 않습니까?

비록 인간에게 해충으로 인식이 되어지지만은

쥐나 바퀴벌래를 먹고 사는 그 위의 먹이사슬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뱀은 쥐도 먹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사람들은 뱀이 몸에 좋은것이라면서 잡아먹을라고 하잖아요

그러면 쥐가 없어지면 뱀들도 사라지게되고

그리고 그 위의 먹이사슬도 끊어지게 되는게 아닌가요?

그렇게 하면은 제1차생산자가 사라지게 되는게 아닌지... [맞나 몰라;;;]

ㅇ ㅏ [!] 뱀은 1차생산자가 아니군;;; 어쨌든...

그럼 바퀴벌래는 1차생산자에 해당이 되나요??

[쓰는김에 왕창 물어봐야겠다 접때드 답변 안해주시그 ㅠ_ㅠ]

그리고 저희집에요 예전에는 바퀴벌래 개미 곱등이 거미 할것없이

온갖 곤충이란 곤충은 다 있을정도 종류의 폭이 넓었죠

그런데!! 그놈들이 하나같이 싹다 없어졌단 말입니다..

저희집 서울의 어딘가에 위치해 있거든요[그렇다구 산중턱에 있는건! 아니그;;;]

도대체 어떻게 된일인지... 그게 도무지 궁금해요

그전에 바퀴벌래약을 뿌리고 거미를 붙잡고 수많은 화형식을 해봤었지만

그때는 전혀 없어질 기미가 안 보였거든요

근데!! 요즘에는 전혀 바퀴벌래약도 뿌리지 않고 곱등이의 그 얼굴조차 잊을 지경입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제 말은 혹시나 이것들이 잠복기를 갖고 있는건 아닌가 해서 여쭤보는거예요

몰래 숨어 있다가 어디선가 쨔잔 ~ 하고 나타날것만 같아서 움찔;;한답니다.

이게 좋은 현상이라고 봐야할지 나쁜거라고 봐야할지 도무지 대책이 안서요

어떻게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