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물어볼께 있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엊저녁에 김밥과 라볶이를 냠냠 잘먹구 띵가띵가 놀구있었는데여
괜시리 속이 불편해지더라구여 그래서 채했는줄알구
소화제와 까스활명수한병을 마시고 일찍 잠에 들었습니다
허나 계속 뒤척이다가 새벽3시쯤 결구 오버이트를 하게됐습니다.
여기까지는 걍 평범한거구여 짐부터가 절 슬프게하네여ㅜㅜ
화장실 변기에 토를 했는데 쫄면과 김과 각종 야채들속에서 뭔가가
꿈틀꿈틀거리길래 유심히 살펴보니까 바퀴벌레한마리가 노닐고
있더라구요ㅜㅜ 이를어쩌죠??
속이 안좋았던건 요놈이 제 속을 갈퀴갈퀴 찍구있어서
그랬던거같구 벌써 알이라두 낳았음...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답변좀 부탁드려요ㅠㅠ
늘 행복을 드리는 세스코입니다~
고객님!
속이 너무 안좋으셔서 섣부른 유추를 하셨군요.
만약 바퀴를 진짜 같이 드셨던 거라면
바퀴가 꿈틀꿈틀 살아있진 않았겠죠.
때문에 고객님의 위속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변기에 있었던 것으로 사려됩니다.
댁에 바퀴가 꽤 있으신 것으로 보이네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냐구요?
에이~ 아시면서~~~ ^^;
1588-1119로 전화주시면 고민 끝~! 행복 시작~!입니다.
해충 걱정은 세스코에 맡기세요~~
즐겁고 건강한 설 연휴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