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입중입니다.
세스코의 서비스 자체는 만족스럽습니다.
아파트에 줄지어 다니는 개미때문에 신청한 건데 현재는 보이지 않는군요.
근데 부담스러운 건 비용입니다.
초기에 내는 돈 이외에도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서 매달 청구되는 비용이 17000원인데 이거 1년이면 20만4천원인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크군요.
저는 계약을 계속 유지해야 하는 지가 고민입니다.
나중에 다시 신규로 계약을 한다고 할지라도 그게 더 저렴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제 생각에는 초기비용을 보다 높게 하는 한이 있더라도 회원들의 유지관리비용은 보다 저렴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흔하디 흔한 1년이상 장기이용고객 추가할인이라든가 하는 그런 회원 유인책(?) 하나 없다는 게 오히려 의아합니다.
세스코가 너무 고지식한 건지 아니면 업계에서 독점적인 위치에 있기 때문인 지 궁금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