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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기..
  • 작성자 Mental
  • 작성일 2004.01.19
  • 문의구분 기타문의

한국 사람들은 타국 보면 그렇게 쑥덕대는 버릇이 있나요?
제가 4년전에 한국에 왔는데요.
그때는 어쩌다가(?) 한국에 왔을 때였습니다.
한국의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데 한국사람들이 몰려와서 저를 보며 이런말을 하더군요.(한국어를 배우고야 그 뜻을 알게되었습니다..)
-저사람좀봐, 코스프레하나? 옷 이상하다
제 옷이 그렇게 이상했나 해서봤더니.. 한국사람들과 좀 다른 옷이더군요..
쩝. 우리 세계에서는 이런 옷을 입고서 잘만 다녔는데.
그런데 한국은 이상한 점이 있더군요.
어떻게 오크, 오우거, 트롤, 가고일 같은 몬스터가 하나도 없고, 저같은 마법사도 한명도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전 세계 지역에도 몬스터와 마법사라는 존재 자체가 없더군요. 마술사라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전부 사기꾼이고.. 저같은 마법사가 한명도 없어서 정말 외롭습니다. 게다가 한국에서 마법을 쓰려고 하면 경찰들이 와서 자꾸 잡아가려고 합니다. 이젠 워프로 피해다니기도 힘듭니다. 다시 제가 살던 곳으로 가고싶은데, 도대체 어떻게 하면 갈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