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여기 질.답 게시판 말로 듣던대로 재밌네요.ㅋㅋ
수고하십니다^^ㅋ
저희집은 2002년부터-_-;;
개미가 생기기 시작했는데요ㅠ
붉은색 개미-_-
그래서 한때는 개미 가지고 노는게 취미였죠..
하루에 혼자서 나오는 개미를 잡고 또 잡아 백마리 이상 죽여본 기억이;
개미가 계속 나오고;
막 책상위. 책꽃이 이런 틈새까지 타고 올라왔다 내려왔다 하길래
아빠께서 어느날 초강력(??)개미 잡는 약을 사오셨더라구요
그래서 그거 집엔 모서리(?)구석구석
다 발라 주었더니 개미가 정말 싹 사라졌습니다.
또는 나오다가 약을 발라 논 곳에서 환각증세를 일으키며-_-;;;
쓰러지더군요;
그리고 일년이 자나 2003년에 어느 순간 부터 개미가 다시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약효는 약 1년이었던게죠ㅠ
여튼;
그래서 다시 약을 쳤더니 지금은 또 개미가 보이지 않습니다_
완전박멸!(?)되지 않았을 것 같은 불안감이 있네요ㅠ
그 개미 계속 일년단위로;
집안에 약을 발라서(붓같은걸로 바닥 모서리를 쓰윽 발라준다죠;)
없애는게 괜찮은 방법일까요..
일년동안 안보이는 개미는 무얼 하고 있는 걸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