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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세스코님께 쓸데없는 고민 상담을..
  • 작성자 피글렛
  • 작성일 2004.01.16
  • 문의구분 기타문의

여기가 성심성의껏 답변을 잘 한다고 소문이 파다해서

찾아왔습니다

저는 고3여학생인데 연애는 안해봤;;못해봤고

친한 남자애들은 많은편입니다

그런데 오늘 친한남자애랑 세이쪽지중에

갑자기 사귀자는 소릴들었습니다

너한테 잘 해줄게,나 믿잖아,내가 너 행복하게 해줄게;

라며 너무나 갑작스럽게 고백을 해왔는데

저는 장난이겠거니하고 화를 냈습니다.

그러니까 그애가 알았어, 너가 찰까봐 제대로 고백도 못하겠다

라며 차라리 잘찼다며 남자들은 다 똑같다;;라는 말을 했는데요

무슨 뜻일까? 왜 나한테 이런 고백을했을까해서

웃대에 지식질문을 했는데

대부분의 님들은 XX에 대한 얘기뿐이고, 남자는 다 마찮가지;;

라는 대답만 해주시네요

정말인가요? 남자들은 진짜 친구도 순수하게 보지 않나요?

아직 어리고 사겨봤던 경험도 없고해서 이해가 안감니다.

제가 여태까지 생각했던 남자들은..다 순정만화의 주인공이었다는 생각에

바보같고,남자가 진짜 변태처럼 느껴졌습니다ㅡㅡㅜ

참..근데 글올릴때 연락처도 적어야 됩니까;;부담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