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는 딱 두 종류의 징그러운 벌레가 나타나는데요..
그 중하나는 뭔지는 잘모르겠는데 손톱반만한 길이의 작은 벌레입니다.
타원형의 몸에 주름처럼 많은 선이 있고 더듬이와 잔털도 있는것같습니다.
색깔은 회색비스무리하게 연한 황토색같기도 하고..
이런게 어디서 나오는지 가끔씩 나타납니다.
글구 두번째는 가끔식 나타나는 바퀴벌레 새끼입니다.(이놈의 크기도 손톱반만합니다.)
이런 바퀴벌레 새끼가 나온다는건 어딘가에 바퀴벌레 가족들이 우글거린다는 뜻이죠??
이 둘다 완전히 없애려면 어찌해야할지요..?
그 정체 모를 회색벌레보다 바퀴벌레 새끼가 더 끔찍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