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방겸 방에서 잔답니다...ㅡㅡ..
자고있는데. 부스럭부스럭 하는 소리가 나더군요 평소에도 매일 나던것이
기에 바퀴인줄알고있으나 신경은 쓰지않고 자비? 를 베풀며 애써
외면한채 잠을청하고 있었습니다. 이것들이 간이 배밖으로 나왔는지
내 머리위로 사사삭 기어가더군요 순간 저의 모든 세포들이 폭팔적으로 반
응을하며 레이든가? 에이든가 아무튼 울트라 레이든지뭔지를 선사해주었
습니다. 세상좋아졌더군요 한방맞자말자. 10cm 가량 이동하더니 뒤집혀
뒤지더군요..^^ 참나..
처절한 응징을 가한디 역시나 잠을청하는데..
한놈이 아무래도 가족을 잃어버렸는지 지랄 발광을하더군요.
그래서 또한번...ㅡㅡ... 이번엔 파리채를 들고일어섰습니다.
그런데 가스렌지로 튀더군요...가스렌지 않에들어가 있길레..
그대로 불을 켰습니다.. 타는소리가나더니 역시나 발광을하더군요..
순간 희열을 느꼈습니다. 히힛~^^
그런데 이놈이 튀어나와 도망을가더군요..싱크대로 숨어서
충분히 그놈이 죄를뉘우쳤겠지 라고 생각하며 다시한번 누웠습니다.
그런데 이놈이 다시한번 이불위로 올라오는 미친짓을 하더군요.
이번에는 정의의 파리채로 7 대정도를 후려주니..
뒤집어져 뒤졌더군요...ㅡㅡ..
그런데 이상한건 그놈들도 생각이 있는지.. 다시는 방으로 않나오고..
냉장고 뒤나 그런데서 부스락부스락 한번씩 소리만나고
나올생각을 않터군요..ㅡㅡ..
엄지손가락보다 더큰놈들이.. 나오질않고..
p.s 왜그런가요??
p.s 2
세스코 가정집에 한번하는데 얼마인가요?
그리고 한번 요금을 지불하면 몇개월까지 관리를 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