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심심할때마다 여기와서 자주 읽어보거든요...
보면서 뭐 이것저것 재밌는것도 많이 보고...
도움이 되는것도 많이 보고...ㅋ1
근데...바퀴랑 개미랑 싸우면 누가 이겨요?
전에 얼핏 보니까 머리수 많은쪽이 이긴다고 한거 같던데...
근데요...98년에 새로 지은 아파트에 이사를 왔거든여...
전에 살던 아파트에는...쥐...그리고 바퀴가 많았었는데...
쥐땜에 새벽3시 5분대기조 출동 등 많은 작전이 있었는데...
결국...어디서 했는지 모르겠는데...쥐벼룩이란걸 풀어서 다 쫓아내더라구요...
그거 인체에 해가 없나요? 벌써 10년이 지난 얘기라...ㅋ1
아 그리구여...새로 이사온 아파트에는...개미가 있네요...ㅡ.ㅡ
바퀴가 이사올때 같이 온다는 얘기가 있던데...
새로 지은아파트라 처음엔 개미가 안보였거든여...
근데 결국 바퀴는 안보이고 개미만 보이니...이미 개미가 진을 치고 기다렸던 거겠죠? ㅡㅡ.
그래서 요즘은 개미랑 살아요...
근데...개미가 줄을지어 이동할때...눈을 보고 이동하나요? 아님 더듬이로 길을 찾나요?
아님 냄새로? ㅡㅡ.
가끔 줄지어 이동하는 개미를 보면 중간을 손으로 막아주거든요...
그럼 이놈들이 아둥바둥 길을 못찾고 헤매더라구여...ㅋㅋㅋ 바보같이...
개미는 줄지어 이동할때...앞에 지나간 개미의 냄새로 길을 찾나요?
아님...더듬이로 공기의 진동을 감지하나요? ㅡㅡ. 앞개미가 지나갈때 생기는 진동? 머 그런거?
에효...
이렇게 말을 쓰고도 제가 뭐가 궁금해서 물어봤는지 저도 모르겠네요...ㅡㅡ.
그냥 개미가 떼지어 이동할때 길찾는 방법을 알려주세요...ㅋ
제가 손으로 막았을때 길을 쉽게 못찾고 헤매는 이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