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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사실인가요?
  • 작성자 dla
  • 작성일 2004.01.10
  • 문의구분 기타문의

세스코, 프랑스에 지사(支社) 창설.


요즘 한참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기업 세스코가 "동해물과 백두산은 마르고 닳았건만 38선은 아직 건재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너무좁다!" 라는 발언과 함께 세계의 바퀴벌레를 바른 길로 인도하여, 청소년의 무한한 상상력과 호기심에 의해 길거리에서 받아, 땡땡 나이트 라는 로고가 박혀있는 라이터 불에 지져지거나, 19세 미만의 청소년에게는 담배를 절대 판매하지 않습니다. 라는 양심적 선언을 어기고 따블!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청소년에게 담배를 건넨 동네 구멍가게 아줌마에 의해 얻어진 담뱃불에 고기타는 냄새를 폴폴 풍기며, 노숙자 여러분의 콧구녕을 고문하며 한줌의 재로 사라지는 등의 처참한 바퀴벌레의 죽음을 막고, 성불(成佛)하여 저 세상에서 만큼은 세스코(너무나도 완벽하여 바퀴에게 살고싶거든 다신 우릴 만나지 말거라- 라고 밖에는 말할수 없는 것이 슬프도다.) 없는 천국에서 살수있도록 하겠다는 사명을 띄고는 드디어 세계시장으로 발돋음했다. 백전백승(미팅, 소개팅, 선등을 제외한 나머지 일에-)의 세스코가 제일먼저 구원을 손을 뻗은곳은 프랑스. 세스코는 지하의 어둠의 자식들을 몰아내겠다는 의지를 보이기 위해 지상이 아닌 지하쪽으로 총 10층 길이의 건물을 건설했으며, 소주를 사랑하는 노총각 30명. 수다를 사랑하는 노처녀 50명. 48시간 효과가 지속되는 트라스트를 사랑하는 노련하신 오육십대의 직원 40명을 투입. 적어도 다다다다다다다다다음 달 부터는 활동을 시작할것으로 보인다. 현재 프랑스에 투입된 직원들은 봉주르~ 하고 부드러운 발음을 위해 하루에 버터 5개씩을 먹고있으며 이로인해 가요계의 왕자 성시경씨의 사업도 나날이 번창하고있다. 잠시 샛길로 빠졌는데,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그렇게 버터로 식사를 바친 직원들은 조국통일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하루에 태극기를 열개씩 그리기를 시행하고있으며 (자금을 벌기위한 부업이라는 소문도 돌고있으나 밝혀진바 없음.) 잦은 버터 섭취로 인해 몇몇 사원이 비만이 된것을 제외하면 프랑스 지사에 큰 문제는 없다고 특파원은 전해왔다. 한편! 대한민국. 세스코 본사에서 하루빨리 해충이 사라지기를 기원하는 나머지 직원들은 비밀리에 회의를 열어 세스코의 비밀을 캐려하고있는 바퀴벌레 세력 들에게 더이상의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세스코라는 회사명을 세스 귀. 나 세스 입. 으로 바꿀것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라는 기사를 발견했소.

출저- 입에서 전해져옴.
발행자- 대한민국 4천만 국민중 하나겠지 뭐 -.-;;


이게 사실입니까? 호호홍. (답변 기대 만빵.)

세스코의 코가 신체부위인 코를 뜻한다는 편견을 버려~~

그건 세스코를 두번 죽이는 거라고~~~! -_-;

답변일 2004.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