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꽤 오래되어 잠을 자면 천정에서 쥐들이 백미터 달리기를 해댑니다. 시끄러워서 좀 잡아달라고 남동생에게 말하면 그네들도 생명이라고 어떻게 함부로 살생을 하냐며. (그럼 세스코맨들은 죄다 죄인이냐?) 심성이 여린 자기는 못잡는다며 가증을 떨지만. 100% 귀찮아서 그냥 두는 겁니다-_- 이 인간을 어쩌면 좋을까요. cesco에서 인간벌레도 퇴치해 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