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천장을 뚫고 있는 무엇인가를 보았습니다..
사각 사가 하는소리와..천장에 골프공만한 크기의 구멍이 났슴다..
하도 놀래서리..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쥐가 아닐까 합니다...
우선은 급한데루.. 구멍만 막아놨는디.. 영 찜찜하네요..
저희집은 10년 넘은 아파트 5층인디.. 아파트에도 쥐가 사나요? 그것두. 5층에.. 이사온지 2달밖에 안됐는디.. 속상하네요...
본 홈페이지를 보다보니.. 한두마리가 보이면,,이미 내부에는 수천마리 이상이 산다고 하는데.. 정말입니까?..
정말이라면,, 집에 들어가기가 싫네용.. 신혼이라 집에 안들어갈수도 없구..^^;.. 와이프는 이사 가자는데...
어젠 신경이 쓰여서 한숨도 못잤슴다.. 어찌 해야 하지용... 슬프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