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새집인데요.겨울에 이사를 왔는데 그때 창틀에 벌레가 많이 죽어있더라구요.생김새는 검고 더듬이가있고 길쭘하고.다리는 6.8개..제 아들은 전갈 같다고하고 엄마는 집게벌레 비슷하다고합니다.겨울빼고는 방충망에 몇마리가 기어다니다가 안으로 들어옵니다.접근못하게 바퀴벌레약을 고일정도로 창틀에 뿌려 놓았는데 더 모여듭니다.요즘은 추워서 별로 안보이지만 가끔가다 현관밖에서도 들어오고 다용도실.욕실에서도 기어다니곤합니다. 50미터 떨어진곳에 산이 있고 집밑에 텃밭 비슷한게 있는데 그때문에 이 벌레가 있는건지...봄이 오는게 싫을정돕니다.이살 갈수도 없고..혹시 나프탈렌을 놔두면 안들어오지 않을까요..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입니다.
음...
현재 정확한 해충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만약
집게벌레라면 빛에 유인되는 습성이 있어 창들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밤에 벌레들이 불빛을 보고 유인될수 있으니 자외선 차단 필름을 창문에
코팅하시면 벌레 유인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