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아주 큼직막한 바퀴가 날아다니길래..
태어나서 첨으로 아주아주 큰맘 먹고 잽싸게 잡았더니..
글쎄 다리가 한개도 없는 거예여..
아무리 아무리 뚫어지게 샅샅이 구석구석 꼼꼼히 세밀하게 살펴보아도
그놈의 다리는 보이질 않아여..
왜그런거죠??..
안녕하십니까?
세스코입니다.
이럴수가.. 아직 학계에 보고가 안된 바퀴인가 봅니다.
해충이면, 당연히 다리가 있어야 하는 것을...
혹.. 사고로 인하여 다리를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요??
고객님 다음번에 또 잡으면
꼭 세스코 기술연구소로 보내주세요.
그럼 고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행복하세요